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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내용	<P>어제(5/20) 모교에서 거행된 2012년 춘계 총동창회 기별대항 바둑대회에서</P> <P>우리 자랑스런 25회가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시상대에 무려 3번이나 올랐습니다.</P> <P> </P> <P>1. 단체전 준우승 (우승은 24회)</P> <P>2. 최다 참가상 2위 (1위는 22회)</P> <P>3. 개인전 우승 (임광택)</P> <P> </P> <P>ㅇ 특히, 오랫만에 속세(?)에 모습을 드러 낸 이범구 스님이 단체전 준우승에 결정적인</P> <P> 기여를 하였고, 10/7 하반기 바둑대회에도 출전할 것을 약속하였음.</P> <P> ---> 단체전 준우승팀 멤버 : 임광택, 이범구, 민광기</P> <P>ㅇ 또한, 임광택 동기는 이번이 역대 3번째 개인전 우승이어서, 25회의 영광은 물론,</P> <P> 개인적으로도 가문의 영광이자 용산고 바둑대회 사상 최고의 기록을 달성! </P> <P>ㅇ 또한, 선수가 아님에도 참가상 수상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출석해 준</P> <P> 이광섭, 송철준, 전흥섭, 정종화 동기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P> <P> </P> <P>어제 다른 약속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P> <P>변주대, 안성운, 김진국 등의 실력파 동기들이 가세한다면, </P> <P>10월 대회에서는 우승도 넘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P> <P> </P> <P>어제 11명의 동기가 끝까지 남아서 (김종일, 김학길, 남기황, 민광기, 손세근, 송철준,</P> <P>이광섭, 이범구, 임광택, 전흥섭, 정종화)</P> <P>소주,맥주,막걸리를 곁들인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고,</P> <P>당연한 수순(?)인 당구를 2차례나 즐긴 다음 밤 9시경 헤어졌습니다.</P> <P># 어제 시상금을 많이 받아서, 저녁식사 경비를 제외하고도 00만원이 남아</P> <P> 다음 달로 이월했습니다. ---> 광기야, 잘 간수하고 있어라.</P> <P> </P> <P>6/16 모임에서는 또 한번의 자체 바둑대회를 거행합니다.</P> <P>남아있는 시상금과 꾸준히 협찬을 해 주고 있는 고마운 한희범 동기의 건강식품을</P> <P>상품으로 하여 상반기 결산으로 푸짐한 잔치를 벌일 계획이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P> <P>감사합니다.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