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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기철
제 목
내용	에디터 html 텍스트 <P>혁우가 우중 산행을 상세히 보고해 주었구나!</P> <P>사실 그날 과천시 문원동 마을회관 정자에 앉아 시작한 여러 이야기의 단초는 현직 개업의인 이성희,이희재 두 동문의' 현재의 삶이 과거보다 전혀 행복하지 않다.'는</P> <P>화두를 던지고 나서 이다.</P> <P>상대적인 부의 편중이 원인의 일부가 될 수도 있고,</P> <P>아날로그 세상에서 디지탈 세상으로 바뀌면서 거기에 맞춰야 하는 일상의 강도가 </P> <P>높아진 이유도 있고,</P> <P>파생상품,각종 펀드 등 신자유주의 경제체제하에서 현대금융이 갖고 있는 무한 증식의 </P> <P>속성이 일반 서민에게 끼치는 자본주의의 구조적 병폐를 일부 원인으로 들기도 했으며,</P> <P>또 각박하게 돌아 가는 경쟁속에서 잃어 버린 사람간의 넉넉했던 정을 아쉬워 하며</P> <P>난무하는 의료소송에 안타까움움을 표하기도 했고,</P> <P>불투명한 미래에 불안한 젊은 세대의 좌절을 걱정해야 하는 늙은 부모의 목소리도 있었고다.</P> <P>아뭏든 60년대 70년대에 학업을 마친 동문들의 삶이 지금의 젊은 세대보다는 대체로</P> <P>행복했었다는게 대개의 의견이었다.</P> <P>각자의 행복의 기준은 다 틀리겠지만 '개인의 삶을 지배하는 정책'을 만드는 정치에</P> <P>국민 모두가 적극 참여하여 바른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눈을 부릎뜨고 지키는 것도</P> <P>나의 행복을 찾는 첫걸음이 될 수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P> <P> </P> <P>혁우가 우중 산행을 상세히 보고해 주었구나!</P> <P>사실 그날 과천시 문원동 마을회관 정자에 앉아 시작한 여러 이야기의 단초는 현직 개업의인 이성희,이희재 두 동문의' 현재의 삶이 과거보다 전혀 행복하지 않다.'는</P> <P>화두를 던지고 나서 이다.</P> <P>상대적인 부의 편중이 원인의 일부가 될 수도 있고,</P> <P>아날로그 세상에서 디지탈 세상으로 바뀌면서 거기에 맞춰야 하는 일상의 강도가 </P> <P>높아진 이유도 있고,</P> <P>파생상품,각종 펀드 등 신자유주의 경제체제하에서 현대금융이 갖고 있는 무한 증식의 </P> <P>속성이 일반 서민에게 끼치는 자본주의의 구조적 병폐를 일부 원인으로 들기도 했으며,</P> <P>또 각박하게 돌아 가는 경쟁속에서 잃어 버린 사람간의 넉넉했던 정을 아쉬워 하며</P> <P>난무하는 의료소송에 안타까움움을 표하기도 했고,</P> <P>불투명한 미래에 불안한 젊은 세대의 좌절을 걱정해야 하는 늙은 부모의 목소리도 있었고다.</P> <P>아뭏든 60년대 70년대에 학업을 마친 동문들의 삶이 지금의 젊은 세대보다는 대체로</P> <P>행복했었다는게 대개의 의견이었다.</P> <P>각자의 행복의 기준은 다 틀리겠지만 '개인의 삶을 지배하는 정책'을 만드는 정치에</P> <P>국민 모두가 적극 참여하여 바른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눈을 부릎뜨고 지키는 것도</P> <P>나의 행복을 찾는 첫걸음이 될 수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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