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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383 |
임순업동문 별세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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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4/11 / 조회수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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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혁우 | 4월13일 봄비속에 순정한 친구를 부모님이 잠들어계신 가끼이에 잘 모셨습니다 여주 가남면의 남한강공원묘원에 친구의 선한 투병, 어진 사랑 모두 흙속에 묻었습니다 순업은 분명 좋은 곳으로 갔으리라 생각합니다
| 2016-04-14 | |
| 남혁우 | 신앙을 함께 했던 교우들에게도 "베트남으로 감리 간다" 하고 투병 했다는 친형인 24회 임순욱선배 이야기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평소의 성품처럼 마지막 가는 길도 조용하고 향기로웠습니다
| 2016-0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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