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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정기산행인 가평 용추계곡 트래킹에 18명이 참여하여 좋으 날씨, 경치 속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용추계곡은 서울에서 접근성이 떨어져 25산악회에서도 처음 가본 곳인데 참석자 모두가 만족스럽게 12Km의 트래킹을 마쳤습니다. 가평까지 기차. 다시 택시를 타고 용추계곡 둥지팬션까지 올라 갈 수 있어서 조용하게 계곡 트래킹을 즐길 수 있었읍니다. 등산객들도 거의 없는 용추구곡 계곡길과 연인산 임도길, 우리들만의 호젖한 산행으로 또 다시 찾고 싶은 계곡입니다. 현리로 내려와 홍천에서 참가한 조기철이 가져온 중국술로 뒤풀이를 마친 후 청량리행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참석자 : 남기황,김영국(1),김승호,박수양,송영철,오효성,우제원,이광섭,이근빈,이병식,이성희(재용),이철호,이희재,임광택,전흥섭,조기철,최상철
경비결산 : ITX 기차요금 84,000원, 택시비 100,000원, 현리 뒤풀이 184,000원 당일 회비 140,000원외 25산악회비로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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